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 (문단 편집) === 장비 === 게임을 시작할 때 기본적인 옷가지를 지급하며, 초급 항해학교 입학 수속을 밟으면 교복을 입수할 수 있다. 의외로 이 교복이 옵션이 좋은 편인데, 아무리 봐도 유럽풍 옷임에도 오스만 투르크 영지 잠입에 필요한 변장도 옵션도 붙어 있다.[* 이건 초보를 배려해 설계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상급학교까지 모두 마치면 각 계열마다 옷을 한 세트씩 보상으로 주는데, 이것도 옵션이 좋고[* 학교 코스가 3개이므로 세 종류가 있다. 모험: 탐색+1, 교역: 회계+1, 전투: 포술+1.] 외양도 상당히 멋지다. 장비품은 머리, 몸, 신발, 장갑, 무기, 장신구의 분류로 나뉜다. 장비품을 착용하기 위해 필요한 레벨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몇몇 장비는 명성이나 직업군이나 악명 같은 착용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가 있다. 장비품의 옵션으로 공격력과 방어력, 복장예절, 변장도가 붙는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말그대로 캐릭터의 전투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고 육상전이나 갑판전을 할 때 필요하다. 복장예절은 해당 옷이 격식을 잘 갖췄는지를 판단하는 수치이며, 변장도는 오스만 투르크 잠입을 위한 수치이다. 복장예절 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왕궁 등 격식이 필요한 곳에 들어갈 수 있고,[* 명성이 좀 높아지면 작위나 사교 랭크가 복장예절을 대신하기 때문에 복장예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오스만 동맹항 중 이슬람 문화권의 항구[* 오스만 동맹항과 이슬람 문화권을 둘 다 만족해야 한다. 즉 오스만 동맹항이어도 이슬람 문화권이 아니면 변장도가 필요 없고 이슬람 문화권이어도 다른 나라의 동맹항이면 필요 없다.]와 오스만 영지에 들어가려면 변장도 수치가 있어야 한다. 아래 후술하겠지만, 희귀한 스킬의 부스팅이 되는 장비는 비싸다. '''조선'''과 생산계열 스킬, 자물쇠 따기 등. 머리는 말 그대로 모자나 투구, 간혹 머리띠나 왕관도 포함된다. 이 쪽에 거래 스킬 랭크가, 아니 하다 못해 좀 인기 있는 스킬 랭크가 달려있다면 굉장히 비싸다. 몸 부분 장비는 상체, 하체 구분 없이 [[원피스]]이다. 그러니까 바지나 치마를 따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 몸 부분 장비는 갑옷류, 코트류, 드레스류, 그 외의 공용 옷 정도가 있다. 무기류는 말 그대로 무기류이긴 한데 전혀 무기로 쓰일 이유가 없는 게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사실상 손에 들어야 하는 장비품([[지팡이]], [[바이올린]], [[육분의]] 등)이 전부 무기 칸에 장착된다. 무기의 종류로는 검/던지는 무기(단검)/도끼/둔기(지팡이)/창/활/총/권총/크로스보우로 나뉜다. 그런데 이 분류, 믿을 게 못 된다. 이 게임에선 대나무 빗자루가 검이다. 그리고, 무기류가 들어가는 슬롯에 [[리코더]]나 [[바이올린]] 같은 것들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그냥 품에서 조그마한 나이프 하나 꺼내서 싸운다. 그리고 악기의 내구도 역시 떨어지니 이런 장비를 꼈다면 되도록 전투를 피하자. 이런 폭넓은 무기의 범위 때문에, 무기 장비를 희소성으로 분류하는 분류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의 경우, 요구하는 스킬 랭크가 높고 관련 퀘스트의 난이도가 높은 무기류가 제일 위에 위치하며, 도구점 주인에게 돈만 주면 구하는 숏소드나 롱소드의 경우는 제일 하급 무기로 취급한다. 제일 위에 위치하는 무기는 연금술 아이템이나 연속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전설급 무기를 포함한다. 다만 이것들을 구하려면 상당한 근성이 필요하니 초반부터 이런 것을 입수하느라 발악할 필요는 없다. 구하기도 힘들고, 검술, 응용검술, 저격술, 던지기 기술 등의 육상전 스킬과 육상전 테크닉이 없는 초보들이 이런 무기의 성능을 100% 끌어내는 건 불가능하다.[* 캐쉬 무기들이 생기고 강화 도구가 판매됨에 따라 모험으로 구하는 무기들을 구하는 전문적인 군인들은 없다고 봐도 된다.] [[장갑]]류는 장비 아이템들 중에 종류가 가장 적다. 머리와 마찬가지로 이 쪽에 스킬 하나 달리면 굉장히 비싸다. 예로 성녀의 미튼은 조리를 1랭크 부스팅해주는데, 연금술로만 이걸 만들 수 있었던 때는 굉장히 비쌌다. 지금은 메모리얼 앨범으로도 얻을 수 있는 상태. 인양 부스팅을 해주는 수호의 글러브의 경우는 아이러니하게도 침몰선 내에서 구할 수 있다. [[액세서리|장신구]]는 주로 부스터 역할을 한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공격력 옵션이나 방어력 옵션이 달려있는 장신구는 당연히 비싸며 거래 스킬들을 부스트해주는 장신구도 인기가 좋은 편. 장신구류도 무기와 마찬가지로 [[책]]이나 측량기구 같은 도저히 현실에서는 장신구라고 부르기 애매한 물건들도 장신구에 포함된다. 그런데 또 연금술의 금서같은 물건은 무기 마냥 손파트에 장비된다. 주된 장비 입수 경로는 유저들에게 구매하거나, 길드사무소 매장, 파내기, 훔치기, 만들기, 침몰선 건지기[* 침몰선 안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등 다양하다. 생산의 경우 주로 이용되는 스킬은 봉제로, 트레저박스에서 희귀 레시피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최소 10랭크는 돼야 입고 다닐 만한 옷을 만들 수 있다. 허나 밑에서 언급되듯이 내구도 감소의 문제가 있어 비싼 옷들은 대부분 대여금고나 아팔타멘토에 넣어 놓고 필요할 때만 꺼내입는 편이었다. 이후 특수 가공도구가 생겨서 내구도 걱정없이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장비는 내구도 개념이 있어서 항해하거나 전투 특히 백병전이나 육상전에서 소모된다. 예외가 있다면 사용시 스킬이 있는 무기나 장신구는 항해할 때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를 영구부슷이나 무한부슷으로 통칭하며 항해 중에 내구도가 닳아 사라질 염려가 없어 인벤에 넣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사용시 스킬이 달려있어도 무기는 육상전에서 내구가 소모가 된다.] 무기는 장인의 대장공 도구, 방어구는 장인의 작업 도구로 내구도를 회복시킬 수 있지만 시세가 워낙 높기 때문에 대부분 장비는 이런 아이템으로 내구도를 회복하는 것보다 그 장비를 한번 더 사는 것이 이득. 내구도 회복템은 주로 값비싼 캐쉬 육상 장비나 부자들이 룩딸템들의 소중한 내구도를 지키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고급 장비와 방어구를 갖춰야 하는 군인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그렇지 않은 플레이를(무역, 모험) 할 때에는 항해 중에 부스터의 필요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벗고 항해하는 유저들도 많다.[* 항해할 때는 내구도가 닳는 것을 우려해 입지 않고 은행에 넣어놓지만 교역품을 교역소에서 구매하거나 교역품을 교역소에 판매할 때 혹은 제작을 할 때는 은행에 가서 부스터를 꺼내입는다. 필요한 스킬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보통 교역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부스터 50개 정돈 기본으로 갖고있다. 모험가 유저도 마찬가지로, 각 학문별로 3~4개 부스터를 들고 다녀서 25개 정도는 대여금고에 넣어다닌다.] 만약 원하는 비인기 부스터가 있다면 대부분 구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애초에 대항해시대 유저가 적을 뿐더러 부스터를 생산하거나 건져도 돈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인기있는 일부 부스터를 제외하곤 물건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산가능한 것이라면 직접 재료를 구해 제작스킬랭크가 되는 길드분이나 지인분께 부탁하고 퀘스트로 얻는다면 요구스킬랭이 되는 지인분께 부탁해 직접 깨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침몰선에서 건져야 하는 물품이나 특별한 경로로 얻어야 하는 물품이라면 장터에 글을 올리거나 지인분들께 여분이 있는지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 2nd Age의 챕터 2인 그리폰의 날개 업데이트에서 이러한 내구도 감소에 따른 '''전 유저의 내복 차림 강요'''를 막기 위해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는 '''겹쳐입기'''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겉모습만큼은 화려한 모습으로 차려입을 수 있게 되었으며, 물론 다른 공격력이나 부스팅은 적용되지 않지만 변장도는 겉에 입은 옷에 달려 있어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변장도 걱정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큰 장점. 대신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변장도를 맞추려 이슬람 풍의 옷만 입고 다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